미세먼지[가을 미세먼지]

코로나 바이러스 로 세계적인 팬데믹으로 힘든 일상을 보내고있는 요즘 그동안 잠잠하던 미세먼지가 다시 불어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안그래도 호흡기 질환으로 힘든때에 미세먼지 까지 더해서 호흡기가 안좋은 유아,노년층들과 기저질환자들 에게 안좋은 소식일수 밖에 없는데요.

-미세먼지란?-
먼지란 대기중의 떠다니는 입자상물질을 말하는데 석탄 석유등의 화학연료를 연소할때나 공장,노후 경유차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입자의 크기에 따라 PM-10 PM-2.5 으로 나눌수있으며 각각 직경 10mm 2.5mm 로 나누어지며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로 불리고 있습니다.

-침투경로-
미세먼지는 눈에 보이지 않을만큼 매우 작기떄문에 주로 대기중에 떠다니다가 주로 인체의 호흡기로 침투하여 폐에 침투하거나 혈관을 이용하여 체내 곳곳으로 이동하여 건강에 유해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아주 작은 양이지만 피부를 통해서도 인체에 영향을 미치며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봄가을철 피부트러블이 많이 발생하는 원인이 되가도 합니다.

-미세먼지 성분-
미세먼지는 다양한 성분으로 이루어져있어 그 피해가 더 광범위 하며 대처방법이 어려우며 발생지역이나 계절 기상조건에 따라서도 달라지고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대기오염물질이 공기중에 발생한 덩어리 황산염 질산염등과 석탄 석유 등을 연소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류과 검댕 으로 흙먼지 등에서의 광물로 구성되어있으며 보통 도로변에서 높은 수치를 보이는 것은 도로에서 운행중인 자동차의 타이어 분진과 노후경유차에서 내뿜는 매연과 배기가스의 영향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대처방법-
일반적으로 미세먼지의 농도를 항상 확인하는 습관을 만들어 농도가 높아 경보가 발령이 된다면 외출을 자제하고 부득이하게 외출을 하게된다면 높은 등급의 식약청 인증을 받은 마스크를 필히 착용하여 외출하여야하며 실내에서도 주기적으로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도움이되고 공기청정기와 가습기와같은 실내공기질의 관리에 도움이되는 장치를 이용하느것이 좋습니다.
또한 주기적인 수분섭취와 적절한 영양분의 섭취로 채내에 축적되어있는 미세먼지의 배출에 힘써야 할것입니다.